의공 1학년 여러 분 한 학기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 지** | 작성일 | 2009-06-19 | 조회수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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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대학생활과 현실은 어떤가요 ? 1년 전의 수험공부하던 여름도 한 번 생각하며 비교해 보세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내 고민의 본질이 무엇일까 글씨로 써 보는 겁니다. 그것이 20대 초반 청춘이 갖는 인생의 문제인지, 나의 꿈과 현실의 문제인지, 가족, 친구의 문제인지, 의공학과의 문제인지 잘 정리하시고, 면담이 필요하신 경우는 미리 연락을 주시면 시간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무탈하게 한 학기가 지난 듯 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혹 학교에 나올 계획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여기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도록 할테니, 2-3일에 한 번씩은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더위가 걱정이기는 한데, 햇살이 참 좋네요. 지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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