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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 잘 지내지 친구들...
작성자 문*** 작성일 2012-07-06 조회수 2883

방갑고 방갑구려....
 
단 몇일간의 인연이였지만... 그때를 생각 하면 마음이 찡하게 저려옵니다.

나와의 인연이 였기에.. 그곳에서 만났고.. 당신들의 인연이였기에..

그곳 문경 영순. 금림이라는 곳에서 나를 만났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지금 이시간 문경은 천둥에 번개 소낙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아마 그때 친구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단 하루라도..

아니. 단 한시간만이라도 더 자고 쉬고 싶어. 떠 지지 않은 눈을 비비며

입에는 가시지 않은 야릇한 알콜 향...

여러분이 밤늦게 까지 알콜 섭취하는 것이 농사를 짓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

해해 하실꺼에여..

정말 너무 힘들면 몸이 아퍼 잠을 청하기가 힘들어 술로 달래며 잠을 청하는
경우가 시골은 당연시 하다 보니 여러분의 섭취는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긍 말이 다른곳으로 갔넹... 미얀 해여...

의공친구들의 많지 않은 인원들로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도와 주고 몸이 아펏던 친구, 잔유알콜로 힘들어 했던.. 시원한 강 물

에 뛰어 들어 추워 했던 친구들.. 의공 친구들 열심히 봉사 해 줘서 .. 고맙고

다음의 인연을 기대 합니다... 

회장은 다음에 진짜 좋은 차 장만 해서. 가지고와.공짜 견인또 해줄 꼐
부회장(일명 어르신) 이 친구는 아무나 보면 다 .. 어르신... 그래도 마음은
                                    순수 한거 같아 좋은 친구
작업 반장 (키큰친구) 진짜 동생들 힘들어 하는거 못 보는 사람,,,자기가 더                                      힘들어도 동생들은 쉬게 하자고 말 하는 친구. 
                                     낚시대.... 아직도 거억 하고 말 할껄,,,,
물곰친구  물만 보면 뛰어 들고 겁없는 친구.. 하지만 마음은 여린거 같아.
박소.이소.몽양..  이 친들 참 친자매 같이 같이 서로를 도와 주고 늘 같이
                              하더라고..... 근데 진짜  이 3명 가운에 진짜 잘 생긴 남자가
                             나타 난 다면...어찌될까??? 
 지민.?? 해??혜?? 헉 갑자기 이름이... 난 등산은 다 했다...
                              강에 빠져 감기에 몸살에 힘들어 했던 지민..
                              둘째날 아퍼서 힘드어 했던 아~! 입에서 이름이 맴도내..
                              그래도 막날 산에서 딸기 먹더니 입가에 미소를 뛰던 
                              아~! 이름이/??? 혜??해?? 아...먄먄..
키큰 친구(화장실) 찔리지??? 그니까 밥좀 덜 먹어.... 그게 다 .. 그거야 .. ㅋㅋ
                                아직도 말 할꺼야.. 족발.. 사 줄꼐 사줄꼐...
                                내년에 꼭 날 보러 와..  질리도록 사줄꼐...
과 탑(자기가탑이래)  인정 하기 싫지만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 기에..조금의
                                  의심은 가지만.. ㅋㅋㅋ 봉사때 가장 힘들고 가장 많이\
                                  걸음을걸었던 친구. 엄살도 살짝 살짝 부리지만..
                                  그래도 슬리퍼 신거 잘따라 오던 과탑...????ㅋ
안경(조금 시커먼..이봉원???)   많이 알고 진취적인 생각.. 마지막 전날 잔유
                                                  알콜이 많이 남어 많이 힘들어 했던 친구 내년
                                                  에는 보지 못할꺼라 했는데.. 보고픈데.
키크고안경쓴친구(덩치) 한번식 앞으로 감자 케며 지나가면.. 언제 마처여?
                                        이거 밖에 없어요?? 언제 쉬요?? 궁금 한게 많은 친구
                                      하지만.. 순수한 마음은 늘 간직할꺼라 생각 되는 친구
농활끝나고 신검간 친구?   내가 알기;로는 공군 합격했다고 하는데..
                       정수:야 너 축하해 거기 가면 비행기 딲어??\ 
                       친구: 내 활주로도 쓸고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한방 터트린 친구... 어찌 됬을까??? \
달봉산 아페 누워있는친구.. 시작부터 끝나는 알까지 채력 만땅.. 늘 활기가
                         보이고 생생 했던 친구...
예비역친구  그래도 군 이라는 곳을 다녀 와서 인지 살인 포스가 조금
                      느껴지고 건들면 터질 거 같은 얼굴..하지만 대화 하면부드러운
                      남자...조금 바람기가 있는거 같아 여자 친구가 관리 가 필요..
나머지 한친구.. 누군지 알지?? 달봉산 사진봐봐 .. 그럼 누군지 날꺼야..
근데 너무 조용하면 내기억에 조용히 잠제워 지기 때문에... 음.. 저 친구는기억이 하지만 자내가 가장 열심히 한거 같아 보통 내기억에 있는 친구들은
봉사 안하고 뺸질 뺀질 해서 기억을 하거덩...그치 과 회장...
당신은 절 대 내기억에서 못 지울꺼야...ㅋㅋㅋ

암튼 여러분들 6박 7일간의 힘들었던농활 여러분의 작은 땀방울 한방울
한방울이  힘들고 인력 부족으로 엄두 내지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 해 서
너무 고맙고..고맙습니다...
내년 13년에는 농활 5일간 비오고 하루 안오고 (단합대회)마지막 내려가는날 햇빛이 쩅쨍 내리쮜는 농활때 뵙기를 바랍니다...

한번더 감사와 고마음을 전 합니다...

의공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승이 늘 함깨하길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